민희진이 말하는 방시혁과 사이가 완전 빠그러지게 된 계기
본인은 하이브 이전에 빅히트 CBO로 입사 방시혁 제안은 SM을 나온 민희진 이 방시혁 회사에서 만드는 첫번째 걸그룹 기자회견 모습 / 터보뉴스 방탄소년단이 있는 현재 빅히트에서 걸그룹을 내기는 그렇고 새로운 걸그룹 레이블을 만들건데 이건 소스뮤직을 사올거다. 그러니 빨리 걸그룹을 만들기 위해서 소스뮤직 연습생을 이용해서 만들자. 3자로 운영해서 크리에이티브는 민희진, 방시혁 은 음악, 매니지먼트는 소스에서 감당해서 하기로. 처음부터 이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음 (본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인데, 본인도 첫 이직한거니까 협조적으로 일하고 싶어서 알겠다고 함) 그런데 이견이 생김 방시혁, 민희진 / 인스타그램 방시혁은 빌리 아일리쉬를 롤모델로 하는 걸그룹을 말하기도 본인이 생각하는 구상과 잘 맞지 않는 와중에 코로나가 터져서 좀 시기가 벌어지게 됨 문제는 연습생을 뽑는 과정에서도 생김 소스뮤직에서는 ‘민지’ 외에는 선발할 친구가 없었음 그 다음 캐스팅을 해야 하는데 여자친구를 만든 ‘레이블’은 브랜딩이 되어 있지 않고, 하이브가 만들어지기 전이여서 본인은 브랜딩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요즘 지원하는 친구들도 그런 브랜딩을 다 본다고 생각한다. 본인한테 첫 주문한 ‘SM을 나온 민희진 걸그룹’ + ‘남자아이돌을 흥행시킨 빅히트의 조합’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걸 기반으로 오디션을 브랜딩화 (보통은 선배들 얼굴을 보고 들어오지. 오디션을 브랜딩하는 경우는 없다. 우리는 선배가 없었기 때문에 우리 걸그룹이 추구하는 방향성을 오디션에 녹여서 브랜딩을 했어야 함) 이 오디션을 통해 뽑힌 친구가 ‘하니’ 하지만 이 오디션을 통해 더 멤버를 캐스팅할 수 없었고, 나머지 친구들(해린, 다니엘, 혜인)을 ‘민희진이 만드는 빅히트의 첫번째 걸그룹’이라는 타이틀로 캐스팅을 따로 함 이 친구들로 걸그룹을 해보려고 구상중이고 준비중이였는데 코로나가 터지고 본인과 방시혁과의 이견이 많아지면서 갑자기 어텐션, 하입보이 곡이 다 있었고 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