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32)가 10월의 신부가 됩니다. 예비 신랑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멤버로 활동 중인 인기 팝페라 가수 고우림(27)인데요.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와 고우림이 10월 하순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힌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에서 처음 만났으며, 3년 간 교제 끝에 결혼한다고 하네요.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장소는 알리지 않았고요,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네요.
더팩트는 이날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23일 오후 2시부터 24일 새벽1시까지 두 사람은 데이트를 했는데요. 고우림은 김연아에 우산을 씌워주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기로 했습니다. 두 사람은 영호를 본 뒤, 고우림이 김연아 집인 흑석동 아파트에 데려다줬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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