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남편이 月30만원씩 모아 선물한 에르메스 '에르백'(+가격 정보)

그룹 '샵' 출신 이지혜 남편이 아내에게 에르메스 명품백을 선물해 화제입니다. 

22일 샵 출신 가수 이지혜 남편 세무사 문재완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르메스가뭔가요? #생일이벤트 #가든파티대환장파티 #텅장 #압구정현대는공포체험장 #등골이오싹 #금년도무사히"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재완씨가 이지혜에게 선물한 명품백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문재완씨는 이지혜 생일을 맞아 에르메스 가방을 선물하기 위해 한달에 30만원씩 모두 400만원을 모았다고 합니다.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언박싱 시간을 가졌는데요. 사실 이지혜는 에르메스 '가든파티'를 갖고 싶었지만 '에르백'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원하던 에르백 컬러가 나왔기 때문인데요. 

이지혜가 구매한 에르백 가격은 331만원입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구매했네요. 

'에르백'은 가방 덮개만 가죽이고 몸체는 캔버스 천 소재로 돼 있습니다. 덮개와 몸체는 분리가 가능한 조립식이고요. 

한편 이지혜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씨와 결혼했습니다. 이들은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