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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아들 둔 '50살' 박주미, 수영복 몸매 클래스

50세 박주미가 수영복신을 과감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2일 첫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Phoebe(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 1회에서는 직장동료로만 여기던 서반(문성호 분)을 은연중 의식하게 된 사피영(박주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사피영은 남편 신유신(이태곤 분)과 함께 수영장을 찾았다가 이미 수영중인 서반(문성호 분)을 목격하고 몸을 피했습니다.
 

사피영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다. 관심 있냐"며 장난스레 의심하는 신유신에게 "외간남자에게 벗은 몸을 보이고 싶지 않은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잠이 든 사피영은 수영 도중 서반에게 발목을 잡히고 이어 키스 당하는 꿈을 꿨는데요. 꿈 속에서는 두 사람이 키스를 했죠.



특히 이날 방송에서 사피영의 수영복 자태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습니다. 또한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도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박주미는 1972년생으로 올해 50세입니다. 박주미는 2001년 피혁업체 ‘광성하이텍’ 대표의 외아들인 이장원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뒀습니다. 아들은 20세, 15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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