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연인 이충현 감독과 투샷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전종서는 1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요. 해당 사진엔 남자친구인 이충현 감독과의 투샷이 담겨 있습니다. 두 사람은 뿔테 안경을 끼고 편안한 차림의 평범한 커플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전종서는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이충현 감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은 2020년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콜'을 함께 작업하다가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최근 영화 '발레리나'로 또 한 번의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이충현 감독은 1990년생으로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를 졸업했습니다. 2020년 영화 '콜' 데뷔했고요.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전종서는 4살 연하로 1994년생입니다. 세종대를 중퇴했고요.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버닝'의 여주인공으로 화려하게 데뷔해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종서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에서 도쿄 역할을 맡아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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