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찍고 있는 제니?..열애설 불 붙인 사진 한장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투샷이 또 공개돼 화제입니다. 

지난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의 열애설을 제기하는 한장의 사진이 확산했는데요. 

해당 사진에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뷔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 뒤에는 남성을 찍고 있는 한 여성 또한 포착됐는데요. 제니와 비슷한 외모의 여성이었습니다. 

그러나 패션들은 여성이 제니임을 확신했습니다. 제니의 휴대폰과 동일한 기종과 그가 차고 다니던 손목 팔찌가 같다는 점이 그 이유였는데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5월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제주도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 차에 탄 남성과 여성은 선글라스를 착용했지만, 이목구비와 옆모습 등이 뷔, 제니와 상당히 유사했습니다. 

또 당시 뷔와 제니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여행 중인 사진을 올렸고, 프로필을 ‘V’, ‘J’로 변경하면서 이들의 열애설에 힘이 실렸습니다.

그러나 양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당시에도 빅히트 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묵묵부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