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은 우선 1991년 7월2일생으로 올해 31세입니다. 키는 의외로 큰데요. 167cm에 50kg입니다. 마르고 탄탄한 몸매 때문에 뭘 입어도 스타일리시 해보이네요.
김고은은 계원예고 연극영화과,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를 나왔고요. 참고로 한예종은 중퇴했습니다.
김고은은 아버지 직장 때문에 3세 때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10년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학교 1학년 때 가족과 함께 귀국했습니다. 그래서 중국어가 굉장히 능숙하다고 하네요.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그해 대종상,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 이후 차기작을 선택하는 대신 학교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후 영화 차이나타운, 협녀, 성난변호사 등에 출연해 필모를 쌓았습니다.
김고은 현재 명품 브랜드 샤넬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누가 앰배서더 아닐까봐 샤넬 제품 소화력이 장난 아닙니다. 런웨이 모델만큼이나 제품을 사고 싶게 만드는 능력이 있는데요.
평소에는 오버사이즈 의류를 즐겨 입습니다. 특히 샤넬 상의에 연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이 저는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면 화장기 없는 모습에 야구 모자, 티셔츠나 후드티를 자주 입는데 내츄럴한 패션을 잘 소화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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