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 하고 싶어서 모아놓은 '레드벨벳' 슬기 사복

 걸그룹 중 사복을 잘 입는 연예인들이 꽤 있죠. 크리스탈, 제니, 수영 등. 그런데 그중에서 가장 편하고, 특히 여자들이 따라입고 싶게 하는 연예인은 레드벨벳 슬기인 것 같습니다.

슬기 인스타그램 

슬기의 본명은 강슬기입니다. 1994년 2월생으로 올해 28세고요. 경기도 안산 출신입니다. 안산 호원초, 별망중을 졸업했고요 서울공연예술고에서 무용을 전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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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생각보다 작은데요. 161cm입니다. 발도 작습니다. 230mm. 사진상으로는 170cm가 넘는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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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는 2014년 8월 1일에 데뷔했습니다. 메인 댄서와 리드 보컬을 담당하고 있고요. 중학교 1학년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거쳐 7년 뒤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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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무쌍이죠! 매력적인 무쌍의 그녀는 SM 소속 연예인 중 유일한 무쌍 연예인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정작 슬기는 무쌍이 콤플렉스였다고 하네요. 그러나 슬기의 팬들은 '무쌍' 때문에 그녀가 더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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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는 운동을 조금만 해도 근육이 잘 붙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복이 있고, 허리가 얇아 골반이 상대적으로 넓어보인다고 하네요. 그래서 옷발이 잘받아 뭘 입어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능력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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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복 스타일은 보이시하게 입는 편인데요. 긴 면티, 쭉티와 통바지를 매치하는 편입니다. 또 누구나 따라입을 수 있는 무난한 아이템을 알맞게 매치합니다. 또 야구모자나, 벙거지 모자도 자주 쓰는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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