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무대 논란 화사 “스트립쇼 하고 싶다, 방탕해질래”

최근 대학 축제 무대 퍼포먼스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던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28)가 또 한 번 폭탄 발언을 내놨다.

성균관대 무대 논란 화사 “스트립쇼 하고 싶다, 방탕해질래”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공식 SNS에는 18일 “화사는 참지 않는다고요”라는 글과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여기에서 화사는 약속에 늦는 이효리를 향해 “언니 주인공 병”이라고 돌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선배들의 요청에 골반춤을 거리낌 없이 보여주는 등 개성만점 막내의 모습을 뽐냈다.

성균관대 무대 논란 화사 “스트립쇼 하고 싶다, 방탕해질래”

성균관대 무대 논란 화사 “스트립쇼 하고 싶다, 방탕해질래”

성균관대 무대 논란 화사 “스트립쇼 하고 싶다, 방탕해질래”

이어 “화사가 스트립쇼 하고 싶다고 했다”는 제보에 화사는 “방탕해질 거다. 그동안 누리지 못한 끼들을 펼칠 것”이라며 폭탄 선언을 하기도 했다.


성균관대 무대 논란 화사 “스트립쇼 하고 싶다, 방탕해질래”

앞서 화사는 지난 12일 성균관대 축제에서 보인 퍼포먼스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핫팬츠와 딱 붙는 상의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화사는, 다리를 벌리고 앉은 상태에서 손을 혀에 갖다 대는 동작과 특정 신체 부위를 훑는 동작을 했다.

성균관대 무대 논란 화사 “스트립쇼 하고 싶다, 방탕해질래”

이 모습은 현장에 있던 팬들이 찍어 SNS에 올리며 빠르게 확산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선정적이다” “하나도 안 섹시하다” “도를 넘은 것 같다” “요즘 자꾸 이런 컨셉을 미는 것 같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성균관대 무대 논란 화사 “스트립쇼 하고 싶다, 방탕해질래”

한편 화사가 출연하는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는 국내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공연을 즐기는 이야기를 담는다. 화사와 함께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가 출연한다. 오는 25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화사·댄스가수 유랑단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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