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선수나 B급 연예인들 자금난을 해소 하기 위해 성인 콘텐츠 SNS 플랫폼을 활용해 비용을 충당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 파리올림픽 올림픽을 통해 운동실력 못지 않게 뛰어난 미모와 끼를 방출해 인기를 얻는 미녀 스타들이 탄생되었다.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일부 선수들은 세계 무대에 참여하기 위해 자금난을 해소 하기 위해 성인 콘텐츠 SNS 플랫폼을 활용해 비용을 충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 파리올림픽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알리샤 뉴먼 / X |
세계 최대 스포츠 무대인 올림픽은 TV중계권료, 티켓 파매비용, 스폰서십 등으로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지만, 정작 참가하는 선수 대부분은 스스로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격고있는 선수들은 온리팬스(성인용 SNS 플랫폼)에 성을 상품화 한 사진을 올려 유료 구독자를 모아 구독료를 받아 수익을 얻고 있으며, 이는 올림픽 자금지원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2024 파리올림픽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알리샤 뉴먼(30·캐나다)./인스타그램 |
파리올림픽에서 남자 다이빙 동매달 리스트인 잭 로거(영국)은 자신이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업로드 하는 온리팬스 계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는” 내가 SNS계정을 운영하는 것은 생존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AP통신과 인터뷰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온리팬스를 통해 다른 자금 지원 프로그램에서 얻을 수 없던 재정적 안정을 찾았다”라고 한다.
온리팬스 측은 “우리는 선수들이 운련 및 생계비 충당을 돕고 경기장 안밖에서 성공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IOC는 선수들이 온리팬스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것에 대해 애매모호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IOC대변인은 “선수들은 모든 시민과 마찬가지로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가수 박재범도 K팝 가수 1호로 온리팬스 계정을 오픈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 |
한편 국내도 많은 사람들이 온리팬스를 이용해 수익창출을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가수 박재범이다. 박재범은 올해 ‘K팝 가수 최초 온리팬스 진출’이라는 게시글을 본인의 SNS에 올렸다. 박재범은 온리팬스 계정을 열고 첫 게시글로 “여러분의 지원에 감사 드리고 모두가 약간 다른 것이 필요할 때 여기에 있을수 있어 기쁘다”고 올렸다.
박재범이 본인 온리팬스에 올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온리팬스는 이용자들이 음란물을 자유롭게 올리고, 유료 구독자를 통해 수익을 얻는 플랫폼이다.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게시물을 제외하면 별도의 검열이 없어 유튜브에서 다룰 수 없는 성인용 음란 콘텐츠가 주로 올라와 수익을 얻고 있다.
이로인해 국내에서 다양한 불법 사례도 일어나고 있다. 부부관계 동영상을 온리팬스에 올려 2억 4000만원의 수익을 올린 부부가 적발되어 정보통신망법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유포)혐의로 입건되었고 2억 4000만원을 범죄수익으로 보고 환수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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