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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문가비 아이 아빠였다”…디스패치가 기습 보도한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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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국내 매체 디스패치는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정우성의 아이를 임신 했으며,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문가비와 정우성은 지난 2022년 한 모임에서 만나 가깝게 지냈다.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을 때 정우성은 기뻐했다고 알려진다. 이에 정우성은 직접 태명을 지어주는가 하면, 함께 산후조리원과 병원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22일 문가비는 아들의 존재를 직접 밝혔다.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조금은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기 위해 용기를 내었습니다”라며 아들을 출산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의 대부분을 보냈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렇게 하기로 선택을 했던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습니다”라고 뒤늦게 알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문가비는 이국적인 외모와 서구적인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2020년부터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터보뉴스 추천기사 1. “입에 테이프 붙이고” 북한군 5명, 적응 돕던 러시아 여대생 집단 성폭행 2. 여친한테 싸패소리 들은 남자 3. “정우성, 문가비 아이 아빠였다”…디스패치가 기습 보도한 전말 4. 지드래곤X정형돈, 드디어 만났다…’마마어워즈’, 출연 예고?’ 5.우정은 허세였나?…박나래 “화사한테 1년 만에 연락”

문가비 잠적했던 이유 공개…”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아빠는 꽁꽁 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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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가 그동안 잠적했던 이유를 공개했다. 출산 때문이었다. 문가비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조금은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기 위해 용기를 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아이 남편은 공개하지 않았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아무것도 준비되어있지 않은 너무나 부족한 예비 엄마였기에 모든 걸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기도 했지만 사실 그건 겁쟁이 엄마의 선택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아이의 사진도 공개했다. 아이는 문가비의 볼을 어루만졌다. 다음은 문가비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그리고 새로운 해였던 2024년을 한 달 남짓 남겨두고 저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써내려 갑니다. 잊혔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그래도 여전히 저의 안부를 궁금해하고 또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솔직한 이야기로라도 전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닌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이런 글을 공개적으로 쓰려고 하니 떨리는 마음에 걱정이 앞서기는 하지만…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조금은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기 위해 용기를 내었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의 대부분을 보냈어요. 그렇게 하기로 선택을 했던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습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아무것도 준비되어있지 않은 너무나 부족한 예비 엄마였기에 모든 걸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기도 했지만 사실 그건 겁쟁이 엄마의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엄마이지만 그런 나의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그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는 이 아...

“저러니 미혼모지”…22기 옥순, 악플 쏟아지자 인스타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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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악플에 대해 입장을 냈다. 옥순은 29일 인스타그램에 “고생하며 만드신 제작진분들과 재밌게 보시는 시청자분들께 방해가 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어떠한 해명도 변명도 하지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먹튀 당할 만하다’, ‘아기 버린 전 남자 친구가 승자’, ‘저 모양이니 미혼모’, ‘처맞았어도 전 남자 친구가 잘한 것’ 등의 평을 보며 미혼모라는 말을 제가 욕되게 하는 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에 글을 남기게 됐다”고 털어놨다. 옥순은 “방송에 비치는 제 모습은 그냥 저라는 사람의 못난 점이고 부족한 점이지 이것을 미혼모라는 말과 함께 같이 묶어 말씀하시는 것은 삼가시길 부탁드린다”면서 “전 남자친구는 양육비가 최저로 책정 될 만큼 직업, 학벌, 능력 평범한 사람이었고 당연히 유부남도 아니다. 이제 저와는 무관한 사람이니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아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옥순은 임신 상태에서 결별 후 혼자 아이를 낳았다. 그는 “상대방을 속이고 기만하여 아기를 가진 것이 아니니 임신공격이라는 말씀도 그만해줬으면 한다”면서 “2017년 지자체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고 근무하던 중에 사구체신염 의증 진단을 받으며 조급한 마음에 서둘러 아이를 갖게 됐다”고 말해싿. 이어 “출산 시 70킬로였던 몸무게가 44킬로까지 빠지고 툭하면 고열이 나서 해열제와 수액을 달고 살았지만 아이 양육에는 최선을 다했다”면서 “4년 동안 친구도, 연인도 없이 아기와 단둘이 지내다 보니 타인을 대하는 제 자세가 아주 미숙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람, 여자로서 제 인성을 욕하실지언정 엄마로서, 미혼모로서의 제 모습은 욕하지 말아달라”면서 “씩씩하고 용기 있게 자녀를 키우고 계신 미혼모분들께도 피해가 가는 것 같아 너무 죄송스러워 마음이 무겁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방송을 보며 웃음이 사라진 제 모습을 보고 많이 놀라기도 했고 제 소양이 부족함을 알았다”면서 “보면서 견디기 힘드셨던 분...

사유리, 정자 기증 받아 아들 출산·미혼모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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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11월 4일 엄마가 됐다. KBS 방송 캡처  16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11월 4일 한 아들의 엄마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해주고 싶다. 지금까지 자기 자신을 위주로 살아왔던 제가 앞으로 아들 위해서 살겠다”는 덧붙였다. KBS 방송 캡처  영어로 된 소감으로 “미혼모가 되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지만, 부끄러운 결정도 아니다. 나를 자랑스러운 어머니로 만들어준 아들에게 감사하고 싶다”는 말했다. KBS 방송 캡처  이날 KBS 보도에 따르면 사유리가 지난 4일 일본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 있던 이름 모를 한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아이를 출산했다.  사유리는 생리불순으로 산부인과에 갔고 그때 난소 나이가 48살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그는 시기를 놓치면 평생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엄마가 되기로 결정했다. ‘자발적 비혼모’가 된 사유리의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상에서는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사유리 SNS  사유리는 2007년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후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유리는 지난해 10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 중이다. 사유리는 지난 5월 게재한 영상에서 올해 안에 꼭 해보고 싶은 게 무엇인지를 묻는 구독자의 질문에 “임신 그리고 출산, 할 수 있으면 결혼”이라고 답했다. 사유리 SNS  다음은 사유리 글 전문 2020년 11월 4일 한 아들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자기 자신을 위주로 살아왔던 제가 앞으로 아들 위해서 살겠습니다. First, thank you to everyone. On November 4, 2020, I became a mother to my son. Becoming a single mother was not an easy decision, bu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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