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악플러인 게시물 표시

‘혜리 욕한 한소희 부계정’ 팔로우했던 전종서, 오늘 인스타에 올린 사진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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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가 혜리 악플러 팔로우~~~ 배우 전종서가 혜리 악플러를 팔로우해 논란을 야기한 가운데,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끈다. 전종서는 18일 인스타그램에 “love you(너를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전종서는 화장대 앞에 앉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한 손에 핸드폰을, 다른 손으로 자신의 턱을 만지며 입술을 내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전종서는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나무에 기대고 있었다. 최근 혜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악플이 달렸다. 해당 악플러가 한소희의 부계정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유는 해당 계정을 전종서가 팔로우했기 때문. 혜리에게 남긴 악플에는 “너희 언니랑 류 합쳐도 (팔로워 수) 안 되더라”, “애초에 1700만 따리를 채운다고 생각하는 능지 수준”, “간만에 한소희 때문에 혜리 따봉수 많이 박혀서 좋았겠다. 지금은 다 빠졌겠지만 힝” 등의 내용이 있었다. 이에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이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소희 소속사도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 아울러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추천기사 1. 난임치료 중 사망한 남편에게 태어난지 한달된 아이가 있다면? 2. 축구선수 김민재, 미모의 부인과 합의 이혼…4년 만에 갈라선 이유 3. 공개된 조세호 아내 얼굴…참석자 효민, 조세호 부부 한방 먹인 SNS 멘트 4. 건강한 음주를 위한 필수 영양소는? 5. 55세 양준혁 드디어 아빠된다…“쌍둥이 중 한 명은 유산”

"연예인 자살은 정상"..역대급 악플러 만난 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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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악플러와의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리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가 할 짓 없니"라는 글과 함께 악플러와 나눈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는데요. 악플러는 리지에게 "너희 그룹 카라, 소시에 밀렸지?", "이름이 리지가 뭐냐?", "일본틱하다"라며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리지가 악플러의 글을 인스타그램에 박제하자 악플러는 "야 왜 박제함?"이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리지는 "ㅋㅋ"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17일 악플러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리지에게 욕설을 하며 "너 진짜 X같다. 그거 알아? 너희 그룹보다 카라가 일본에서 인기 끌었던 거. 고소진행 잘 하길 바라"고 자극했습니다.   이어 "조만간 보겠네? 미XX아. 고소할테면 해. 안 무서워. 아니 고소하라고 왜 안 하고 있냐. 법정에서 보게"라고 덧붙였습니다.   리지는 악플러를 고소하기 위해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갔는데요. 그는 변호사 명함과 법무법인 사무실 사진을 찍어 악플러에게 보냈습니다. 악플러는 "어머", "그래 고맙다. 고소해줘서. 내 신상 어찌 아냐"라고 되려 물었습니다.   리지가 "사과해. 잘못했다고 해.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러지마. 그럼 생각 좀 해볼게"라고 하자 악플러는 "내가 너한테 왜 사과하니.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라고 끝까지 도발했습니다.   심지어 악플러는 리지에게 "원래 연예인들은 악플에 시달리고 자살하는 게 정상 아닌가 ㅋㅋㅋㅋ"라고 말하기까지 했습니다.

"운동하는 척만 요란" 악플에 한혜진 '사이다' 반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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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자신의 운동을 비난하는 누리꾼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한혜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절 살 빼기 힘드네”라며 영상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했습니다.  이를 본 모델 후배 주우재는 "확실히 누나랑 붙으면 제가 져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개그우먼 박나래는 “언제 시간 되면 멀찍이 떨어져서 운동같이 하고 싶네유. 나 명절에 완전 벌크업”이라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고깝게 보는 누리꾼도 있었습니다. 한 누리꾼은 “쇼윈도 운동이지. 근육은 없는데 운동하는 척만 요란하다. 몇 년째”라는 댓글을 남겼는데요. 이에 한혜진은 “저는 보디빌더가 직업이 아니어서요^^”라고 답글을 적었습니다. 다른 누리꾼들은 "보기 싫음 보지마라. 이런 댓글 남기지 말고", "악플이 요란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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