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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40여성들의 워너비. 배우 채정안.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자주 사복 패션을 공개하는데요, 그는 많은 여성들이 따라 입고 싶어하는 '패션'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일단 채정안의 본명은 장정안. 1977년생이고요. 올해 44세입니다. 정말 동안 미모네요. 부산 출신이고요. 키가 무려 172cm입니다. 1995년에 존슨즈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후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 가수, 배우로 활동한 케이스입니다.  그는 2005년 12월 결혼해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는 듯 했으나, 2007년 6월경 이혼하며 연예계로 복귀했습니다.  채정안 하면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한유주만 생각이 나는데요. 당시 여리여리한 몸매와 쿨한 모습 때문에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는데요. 여전히 그의 패션과 미모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곤 합니다. 이때가 채정안의 리즈시절인 것 같네요. 사복 스타일은 다양합니다. 페미닌 스타일부터 캐주얼까지, 키가 크고 날씬하다 보니 어떤 옷을 걸쳐도 잘 어울리는데요. 명품 브랜드도 자연스럽게 소화합니다.  다음은 채정안 사복 패션 모음입니다. 

 요즘 흥행 조짐이 보이는 드라마죠. '작은아씨들'. 주인공은 배우 김고은인데요.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입니다. 김고은은 큰 언니, 박지현이 둘째 언니, 박지후가 막내인데요.  1회에서 나온 김고은 재킷이 가을에 입기 딱 좋은 거 같아서 찾아봤습니다.  원래는 특별출연인 추자현이 입고 있다가 김고은에게 입혀주는데요. 코디너리라는 브랜드 제품이더라고요. 제품명은 Poche tweed. 가격은 24만 9000원입니다. 짧은 기장으로 캐주얼한 청바지, 아니면 슬랙스랑 매치해도 어울립니다. 치마도 마찬가지고요. 골드 단추가 포인트인데, 세련+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오늘은 장수 걸그룹 '소녀시대'에서 가장 사복을 잘 입는 멤버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바로 수영인데요.본명은 최수영. 1990년 2월10일생으로 올해 32세입니다.  수영은 일단 기럭지가 멤버 중 가장 깁니다. 키가 172cm고요. 늘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뭘 입어도 모델핏을 자랑합니다.  청담초-청담중-청담고-정신여고-중앙대를 나왔고요. 2007년 8월5일 소녀시대로 데뷔했습니다. 포지션은 서브보컬입니다. 차분한 음색이 강점이고요. 일단 수영은 인스타그램에 사복 패션을 자주 올리는데요. 편안하고, 박시한 캐주얼한 스타일을 잘 소화합니다. 색 매치도 잘하고요. 기럭지가 좋다 보니 드레스핏도 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다음은 수영 사복 사진입니다. 

 방송인 김나영씨.  우리나라 여자연예인 중 가장 옷을 잘 입는 연예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과감한 옷도, 난감한 옷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김나영씨.  인스타 보면 정말 따라입고 싶은 욕구가.... 김나영씨는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1981년 10월8일에 태어났습니다.  키가 무려 170cm라고 하네요. 2015년 사업가와 결혼해 2016년 6월에 첫째 아들 신우를 2018년 7월에 둘째 아들 이준이를 낳았으나 2019년 이혼했습니다.  현재는 가수 마이큐와 열애 중입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을 올리며 달달한 애정을 뽐내고 있습니다.  김나영씨는 2005년 MBC GAME 공개 오디션을 통해 GJ 부문으로 입사해 방송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케이블 연예계 방송 리포터를 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사진=루나 인스타그램) 루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채널 룬파벳 촬영 중. 아침부터 바쁘다 바빠~! 이번주 금요일 밤 8시 룬파벳 라이브 있구요! 방콕하면서 재밌게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흰색 티셔츠와 시스루 치마를 입고 있었다. 특히 치마 속 속옷을 연상시키는 하의가 눈길을 끌었다. 삼각 팬츠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루나는 유튜버, 뮤지컬 배우, 콘텐츠 활동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