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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여행 3일차-프라하성, 페트린공원, 페트린타워

어느덧 이곳에온지 3일차 신혼여행지인 이곳에 점점 적응을 하고있고 시차도 적응되고 있다. 오늘의 목적지는 프라하성 그리고 스트라호프 수도원을 오전 코스로 잡고 출발

출발전 호텔 조식으로 속을 든든하게 채우고 길을 나섰다.

존 레논을 위한 추모벽앞에서 한컷


존 레논벽을 지나 프라하성을 찾아 올라가는 길에 오래된집 문고리가 이색적이었다.
마치 중세기사가 칼을 잡고있는듯한 모습의 문고리

프라하성을 걸어가기 위해서는 약간의 등산이 필요하다.


프라하성을 오르다보면 어느새 프라하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지점에 도착하게된다. 이곳에서 5분정도 더 가면 프라하성에 도착 할 수 있다.






대통령이 있는 대통령궁도 프라하성에 함게있어 경비가 삼엄하다. 그리고 입구에 있는 조각상들의 위험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외국인 방문객 필수 코스, 대성당이 웅장하여 한번에 사진에 담기 어려웠다.

프라하대성당 내부 모습 / 입장료를 내면 더 앞쪽까지 갈수 있다.


대성다의 다양한 조각상들


프라하성 내부가 워낙 넓어 다양한 건물과 시내전망을 볼 수 있다.

프라하성 내부 모습
파리 에펠탑과 비슷한 페트린타워
 
에펠탑과 동일한 공법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페트린공원을 지나면 프라하 시내까지 내려가는 산책코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