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osts

6/recent/ticker-posts

[KSTAR] 이선희 두 번째 이혼, 기자들은 알고 있었다

가수 이선희(56)의 파경 소식을 이미 연예부 기자들은 알고 있었다.

(사진=SBS '힐링캠프')


강일홍 더팩트 대중문화 전문기자는 27일 채널A 뉴스에 출연해 "이혼 소식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선희 씨가 재혼한 직후 빨리 파경을 맞이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충 알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2년 남짓 미국에서 생활하다가 국내로 복귀했는데 그 이후에 기러기 생활을 한 셈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선희는 1992년 음반 제작자 겸 자신의 매니저와 결혼해 6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06년 11월초 LA에서 개최된 ‘2006 할리우드볼 음악 대축제’에서 만난 9세 연상 정모 씨와 재혼했다. 하지만 재혼 14년 만에 지난 2월 정씨와도 이혼했다. 

강 기자는 이혼 사유에 대해 "일부에서는 성격 차이라고 하는데 아마 재혼 직후 불과 1년 만에 이혼설이 나돌 만큼 갈등이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법적 정리가 지난 2월이었기 때문에 갈라서는 것에 의미를 부여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선희는 두 번째 이혼의 아픔을 딛고 오는 6월 15일 정규 16 앨범을 발매한다.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