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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 초등학생 때 '총각' 소리 들은 배우..."노안 끝판왕"

(사진=MBC '라디오스타')
뮤지컬 배우 양준모가 '노안'으로 학교생활을 편하게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017년 1월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양준모 출연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양준모는 과거 노안으로 인해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특히 남다른 외모로 인해 저절로 학교 짱이 됐다는 사실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양준모는 “초등학생 땐 ‘총각’ 소리 들었다. 중학생 땐 싸우지 않고 짱을 먹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양준모의 과거 사진들이 공개됐는데, MC들은 그의 중학교 졸업사진을 보고 “세다!”라며 놀라워했다.

또 자신의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본인도 놀란 모습을 보였다. 다음 공개된 중학교 3학년 시절 사진을 보고 MC 김구라와 규현은 유독 놀란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