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김준희, 달달한 신혼 자랑..."행복해서 눈물나"

방송인이자 쇼핑몰 CEO인 김준희가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워하고 나만의 시간 중 마사지하다가 수박주스가 먹구 싶다구 중얼거렸는데 게임하다가 어찌 듣고 오밤중에 배달시켜준 신랑. 수박주스 쥐어주고 다시 게임속으로 들어가심. 밤 12시에 수박주스 시켜주는 신랑이 있어 좋은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가 수박 주스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18일에는 자신의 럭셔리한 신혼집을 공개하며 "퇴근 후 두부 한모 사서 된장찌개 보글보글 끓이고 신랑이랑 오붓이 나눠먹고 편안한 이 시간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다 나요"라고 자랑했다. 

김준희는 지난 2일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쇼핑몰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