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6일 팬사이트 '스타지우'에 사진 한 장과 손편지를 올렸다. 사진 속 최지우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었다.
최지우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먼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모든 분들의 가정에 안녕을 기원한다"라며 "드디어 예정일을 보름 앞두고 있다. 간단히 집 앞에서 셀프 사진도 찍었다.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19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고 했다.
이어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시는 예비맘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나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다"며 "이 모든 행복이 팬들 덕분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 꾸려 나가겠다. 순산하고 다시 인사드릴 때까진 좀 더 밝은 소식들이 많이 들리길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최지우는 지난해 3월 9세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그리고 그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최지우 팬사이트 '스타지우') |
최지우는 6일 팬사이트 '스타지우'에 사진 한 장과 손편지를 올렸다. 사진 속 최지우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었다.
최지우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먼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모든 분들의 가정에 안녕을 기원한다"라며 "드디어 예정일을 보름 앞두고 있다. 간단히 집 앞에서 셀프 사진도 찍었다.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19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고 했다.
이어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시는 예비맘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나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다"며 "이 모든 행복이 팬들 덕분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 꾸려 나가겠다. 순산하고 다시 인사드릴 때까진 좀 더 밝은 소식들이 많이 들리길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최지우는 지난해 3월 9세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그리고 그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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