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내이자 의사인 허양임이 '의사계 김태희'라는 별명이 싫다고 밝혔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17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서는 고지용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고지용에게 "아내도 화제가 많이 됐다. 의료계의 김태희다”라고 말했다.
이에 고지용은 "아내(허양임)가 그 말을 제일 싫어한다"라며 "그런 말을 들으면 손 발이 오글 거린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지용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2013년 결혼, 이듬해 아들 승재를 품에 안았다.
허양임은 이화여대 목동병원에서 가정의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인제대 서울백병원 부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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