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하준맘 둘째 아들 세상 떠났다 "생후 6개월인데..."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쇼핑몰 CEO인 '하준맘'(본명 박미연)의 둘째 아들 이준군이 세상을 떠났다. 

(사진=하준맘 인스타그램)

'하준맘'의 남편은 2일 하준맘 인스타그램에 "힘든 아내를 대신해 제가 글을 쓴다. 우리 이준이가 오늘 가족 중 가장 먼저 하나님품으로 갔다"라며 둘째 아들의 장례식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전 피드를 보고 많은 기도를 해주시고 있다는 소식에 어렵지만 이렇게 글을 남긴다. 모두들 기도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하준맘' 측은 "하준맘이 현재 업무 진행과 인스타그램을 할 수 없을 만큼의 큰 개인사정이 발생했다"라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쇼핑몰 '리바이포유' 대표이자 인기 인플루언서인 하준맘은 아들 '하준'이와 부부의 일상을 SNS, 유튜브에 올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JTBC '랜선 라이프'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하준맘은 슬하에 첫째 아들 하준군을 두고 있다. 하준맘은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준군을 출산했다. 현재 '하준맘'은 화장품 쇼핑몰 등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