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강다니엘-지효가 밝힌 결별 이유 "우리는.."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헤어졌다. 공개 열애 1년 3개월 만이다. 

강다니엘,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10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바쁜 스케쥴 탓에 서로 소원해졌다고. 두 사람의 측근은 "두 사람 모두 목표가 뚜렷했다. 앨범 작업에 집중하면서 만남도 줄어 들었다"라고 전했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최근 결별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은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헤어진 이유를 귀띔했다.   

트와이스,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지난해 8월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지난해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둗 사람은 바쁜 일정을 쪼개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지효가 강다니엘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집에서 데이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디스패치는 지효는 당시 열린 시상식 후 자신의 벤츠 차량으로 강다니엘의 집에 갔고 강다니엘도 팬들과 만남을 마치고 귀가했다고 전했다. 강다니엘 집으로 들어가는 차량 등 사진도 공개됐다. 

“지금은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헤어진 이유를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