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코끼리 선물 교환, 재미있고 비현실적인 선물을 교환하는 파티 게임이다. 한국의 예를 들자면 한때 유행했던 예쓰(예쁜 쓰레기)가 비슷할듯 하다. 다만 이 게임은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이 포장된 선물을 순서대로 선택하여 포장을 뜯은 후, 다음 사람이 앞 사람들의 선물중 하나를 뺏을지, 포장을 풀지 않은 선물을 고를지 선택하여 뺏고 뺏기기의 묘미를 즐기는 게임이다.
전혀 필요하지 않은 선물의 교환, 흰 코끼리 선물 교환의 목표는 진정으로 가치 있거나 인기가 높은 아이템을 획득하기 보다는 파티 참석자들을 즐겁게하는 것에 있다. 흰 코끼리 선물 교환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시암(현재 태국)의 왕이 희귀한 흰코끼리를 자신을 불쾌하게 한 궁중에게 주었던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동물의 유지 비용조차 낼수없는 신분에게 희귀한 선물을 하여 곤란하게 한 것이다.
2020의 경우 코비드 영향으로 다수의 가정 용품들이 핫템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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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amaz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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