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김새롬은 JTBC ‘유랑마켓’에 출연해 “(개인방송에서) 조회수가 폭발했던 영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새롬은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나는 김새롬’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액세서리를 소개했다.
그는 군번줄 느낌이 나는 목걸이를 들고 “얘는 의미가 있는 거다. 제가 펜던트를 만든 거다. ‘I’m not going to make any more mistakes‘ 다신 실수하지 않겠다고 만든 거다. 제가 당시에 상처를 겪는 방법 중 하나였다”라고 고백했다.
김새롬은 2015년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1년 4개월 만인 2016년 12월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 과정에서 부부싸움으로 추정되는 '폭행 동영상'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촬영 시점을 알 수 없는 해당 영상에서 한 여성은 흰색 티셔츠와 파란색 반바지를 입고 누군가를 향해 발길질하며 폭행을 휘두른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2019년 6월 국내 유명기업의 임직원과 재혼했다. 이찬오 셰프는 한 매체를 통해 "제 인생이 태풍 한 가운데서 여러 가지 어려움과 난관이 있었는데 아내가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웠고, 지금도 내 인생의 큰 버팀목”이라며 “나쁜 일에 휘말리기도 했던 나를 차분한 성격으로 이끌어주고 있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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