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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이모에게 담배 걸린 썰 "연기가 용처럼.."

흡연자 개그우먼 김숙이 친척에게 담배를 걸렸다고 고백했습니다. 


14일 유튜브 '비보티비'에는 '담배녀와 (구)담배녀 김숙의 찐공감 담배 예절 모음.zip'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서 송은이와 김숙은 청취자가 보낸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먼저 송은이는 김숙에게 '맞담배 예절'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김숙은 "선배가 풀어줄 때까지, 상사가 풀어줄 때까지.."라고 말하다 "전문가한테 전화해야지 왜 저한테 하고 있습니까. 제 가족들도 듣고 있을텐데"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송은이가 "(김숙이 흡연자인 거) 모르시나?"하자 김숙은 "이모가 이야기했을 거다. 이모에게 한 번 들켰거든"이라고 했다. 


이어 김숙은 이모에게 담배 피다 걸린 썰을 풀었습니다. 그는 "담배 피우고 있는데 '숙이니?'라고 해서 '네?'라고 했다. 입에서 연기가 용처럼 나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맞담배 예절'에 대해 김숙은 "얼굴은 반대로 돌려서 피워라, 바람 부는 방향에 후배가 서야 한다. 내 담배를 선배가 먹게 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또 담배를 피우다 선배쪽으로 가면 손으로 담배 연기를 없애야 한다고 했습니다.


현재 김숙은 담배를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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