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osts

6/recent/ticker-posts

이승기, 알짜배기 재산 포트폴리오 공개..은행원 출신 부모님 '화제'

 역시 은행원 부모의 자녀는 달랐습니다. 가수 이승기는 지난달 28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자산 분배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는데요.


이날 사부로는 경제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슈카가 출연해 멤버들의 자산 분배 포트폴리오를 분석했습니다. 

먼저 양세형의 자산을 차지한 건 주식이 75%, 연금이 6%, 예금이 10%, 대출이 4%, 청약이 5%였다.


양세형은 "저는 49살까지는 이렇게 둘 거다. 제가 계산을 했는데 연 10% 수익을 낸다고 했을 때 12년 후에는 그게 제 원금의 대략 3.14배더라. 지금 투자하고 있는 것들이 다 우량주고 안정적인 미래를 볼 수 있는 것들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슈카는 "여기 앉아도 될 것 같다. 이렇게 뚜렷한 투자 목표로 접근해야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기의 자산 분배 포트폴리오도 공개됐습니다. 이승기의 자산을 차지한 건 예금이 40%, 외화가 5%, 연금보험이 5%, 펀드가 5%, 주식이 20%, 부동산이 20%, 부동산 대출이 5%였습니다.


신성록은 "너무 알짜배기다. 나랑 결혼하면 안 되냐"며 농담했고 슈카는 "전형적으로 부자가 될 포트폴리오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승기는 "제가 똑똑해서 이렇게 한 게 아니라 부모님께서 은행원 출신이다. 기본적으로 안정적으로 하시는 게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승기 부모는 국민은행 은행원 출신입니다. 그거 때문에 이승기는 국민은행 모델을 하기도 했죠. 

두분은 국민은행 전신인 주택은행에서 근무하다 사내커플이 되셨다고 하네요. 이승기는 부모님 때문에 늘 절약하는 습관을 가지게 됐다고 합니다.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