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의 애인이라고 말 나오는 작가가 있습니다. 바로 최하늘씨인데요.
하늘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아인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유아인 역시 인스타그램에 최하늘씨의 존재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특히 최하늘씨가 유아인 어깨에 얼굴을 기대는 등의 스킨십 게시물도 있어 많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사귀는 게 아니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하늘씨는 유아인 관련 게시물을 올릴 때마다 "알겠어? 어?"라는 문구를 많이 쓰는데 무슨 의미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네요. 절친인 건 확실해 보입니다.
1991년생인 최하늘씨는 서울대학교 조소과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주관하는 신진 미술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No Shadow Saber〉(합정지구, 2017)에서 첫 개인전을 가졌다고 하네요. 이후 서울시립미술관, 일민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주요 미술관 단체전에 꾸준히 참여 중입니다.
최하늘씨는 래퍼 빈지노씨와도 친한대요 두 사람은 둘다 서울대 조소과 출신입니다. 빈지노는 1987년생이라 선배겠네요. 빈지노는 참고로 서울대 조소과를 중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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