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출산 500만원·인센티브 1년에 4번"..이삭토스트 복지 클래스

유튜브 '네고왕' 진행자 방송인 장영란이 이번엔 이삭토스트에 네고를 하러 갔습니다.

이날 장영란은 이삭토스트 본사를 찾기 전 한 매장에 방문했는데요. 매장 점주들은 이삭토스트 본사가 가맹점비도 안 받고, 떼어가는 돈이 없다고 칭찬했는데요.

장영란이 본사 직원에게 "남는 게 있냐"라고 묻자 마케팅 직원은 "사무실을 이렇게 꾸미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삭토스트의 특별한 사내 복지도 공개됐는데요. 먼저 토스트 가게답게 토스트, 음료가 무료라고 합니다. 대신 본사에서 직접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출산을 하면 500만원을 직원에게 준다고 합니다. 또 둘째를 출산하면 1000만원이라고. 인센티브는 1년에 4번 지급한다고 하네요. 생일에는 직원에게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을 준다고 합니다.

 

장영란은 고인물 직원을 찾아 나섰습니다. 브랜드 전략팀의 한 남성 직원은 쌍둥이가 있다고 밝혔는데요. 장영란이 1000만원을 받았냐고 묻자 "출산 다음날 1000만원이 들어왔다"고 답했습니다.

장영란은 김하경 이삭토스트 대표와 네고에 돌입했는데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이삭토스트 베스트 셀러 햄치즈 토스트를 1400원에 판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단 네이버 주문을 통해서만 주문이 가능하고 1인 1회 주문이 가능합니다.

 

또 8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피크닉 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합니다. 단 2만개 한정이고요.

이벤트 기간 동안 김 대표는 판매되는 행사제품 개당 100원씩 기부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