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새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이하 '슬의생2') 측은 1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는데요.
그는 "혹시 시간 되시면 함께 해봤으면 좋겠다"라면서 "사실 우리 딸내미 때문에 그런다. 아빠는 연출하면서 방탄소년단도 섭외 못 한다고, '무능한 연출자' 소리를 들었다. 방탄소년단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슬의생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작품입니다. 오는 17일 오후 9시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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