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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봉준호에 인사하려고 기다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의 통역을 맡은 샤론 최가 영화 ‘기생충’의 인기가 체감 이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영화 ‘기생충’의 통역을 맡은 샤론 최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샤론 최는 영화 칸과 아카데미에서 영화 ‘기생충’과 ‘기생충’ 팀의 인기가 체감 이상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샤론 최는 "어디를 가도 ‘야 봉준호다,’ ‘기생충이다’ 하면서 수근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봉준호 감독님과 인사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유재석은 “보통 눈도장을 찍는다고 하는데 거기도 그런 게 있냐”며 놀랐고, 샤론 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봉준호 감독님에게 인사하려고 기다리고 있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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