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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광수, 14살 연상 日배우 시노하라 료코와 불륜설

일본에서 인기를 누린 그룹 '초신성' 멤버 광수(34)가 일본 인기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48)와 불륜설에 휩싸였습니다.
 



5일 일본 현지 언론은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광수가 시노하라 료코가 최근 일본 배우 이치무라 마사치카(72)와 이혼을 하게 된 이유였다는 주장도 제기됐는데요.


2005년 결혼한 시노하라 료코와 이치무라 마사치카는 16년 만인 지난달 이혼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8월 일본의 한 여성지는 시노하라 료코가 집을 나와 다른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별거설을 보도한 바 있는데요.


당시 시노하라 료코는 "위암을 앓고 있는 고령의 남편이 코로나에 감염되는 걸 막기 위한 일시적인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최근 이혼과 관련해서는 "배우로서의 삶을 첫 번째로 선택하고 싶다"는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매체 슈칸분슌은 시노하라 료코가 평소 다른 남성들과 염문을 뿌렸다며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유부남 A씨와 한류 아이돌 광수의 이름을 거론했습니다.


슈칸분슌은 "광수가 교제를 부정하고 있지만, 시노하라와 커플이라는 표식의 발찌를 왼쪽 발목에 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는데요.


시노하라 료코 측은 광수와의 교제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광수의 국내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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