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차이' 이민호·연우, 5개월째 열애 중?..코엑스 데이트 사진까지 '딱' 걸렸네

배우 이민호(34)와 모모랜드 출신 연우(25 본명 이다빈)가 5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30일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연우가 교제 중이라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화관 데이트로 추정되는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연우가 도보 5분 거리의 이민호 집으로 향하는 모습도 포착됐는데요.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주로 집에서 데이트를 즐긴다며 측근의 말을 빌려 "이민호와 연우는 게임을 즐기며 영화도 좋아한다. 비슷한 취미를 통해 가까운 사이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민호 측은 곧바로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해명했는데요.

이민호는 애플TV드라마 '파친코' 촬영을 마친 상태입니다. 연우는 9월에 방송되는 KBS2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