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사업가 남편과 결혼 1년만에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서인영은 현재 사업가 남편 A 씨와 이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편 A 씨는 글로벌 반도체 부품 전문 기업 대표로 재직중이며 서인영보다 연상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스포티비 뉴스는 서인영이 남편의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심했고, 남편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서인영 인스타그램 |
서인영은 지난해 2월, 서울 남산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사업가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꽃장식만 1억 원을 호가하는 초호화 결혼식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교제 5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식을 올려 속도위반을 한게 아니냐는 주변에 추측을 만들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작년 9월, 결혼 7개월 만에 남편 A 씨가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며 유책 사유가 서인영 측에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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