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더 펜트하우스 청담’ 집값이 165억원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고소영은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기사 제목에 ‘163억 주택’ ‘165억 주택’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165억원? 사실이 아닌 ‘163·165억원’ 이런 제목 이제 그만, 사실인 줄 알겠다”면서 “163억원이라는 제목에서 탈출하고 싶다”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 건데요.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흑석동 마크힐스와 청담동 마크힐스에서 살다 지난해 ‘더 펜트하우스 청담’을 매입해 이사왔죠.
‘더 펜트하우스 청담’은 올해 전국 공시가 1위를 기록한 아파트인데요. 전용 407㎡ 공시가격은 163억원이라고 하네요.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이것보다 작은 전용 273㎡을 매입했고요.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같은 평수의 집은 지난 3월 115억원에 팔렸습니다. 층수는 14이고요. 지난 7월 6층은 100억원에 거래가 성사됐습니다.
한편 ‘더 펜트하우스 청담’에는 장동건-고소영 부부 외에 골프선수 박인비,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 메가스터디 1타 강사 현우진 등이 거주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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