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영돈, 이혼 조정→재결합→둘째 임신‥새 가족 사진은 '화목'

 배우 황정음이 화목한 가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황정민은 지난해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가 최근 남편 이영돈과 재결합을 해 화제를 모았었죠. 

황정음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과 이영돈,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황정음 부부는 뽀뽀를 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하고 있었는데요. 황정음은 아들과의 달달한 투샷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 황정음은 만삭인 몸으로 이영돈과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사진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세 가족의 화목하고 행복한 모습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죠. 황정음 측은 이혼조정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습니다. 이후 황정음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