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16kg 뺀 이유 있었네..대박 소식 전해졌다

개그맨 홍현희가 임신했습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3개월 차인데요. 출산 예정일은 올 여름입니다. 홍현희 남편 제이쓴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이모티콘과 함께 "만나서 반가워 얘들아 이쓴스 이제 아빠야. 뽀하하"라며 홍현희의 계정을 태그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작게 찍힌 태아의 초음파가 담겨 있었는데요. 아직 임신 초기인 두 사람의 2세가 몸을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꾸준히 2세 계획을 전했었죠. 홍현희가 최근 16kg을 감량까지 했습니다. 심지어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도 "내년 좋은 소식을 기다린다"며 적극적으로 노력 중이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