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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잔소리할 거면 돈 주세요"..고향 내려가기 전 카드단말기 준비한 개그맨

개그맨 김대범이 설 연휴 고향에 내려가기 전 어른들 잔소리에 단단히 준비하는 모양새입니다.


29일 김대범은 인스타그램에 "카드 단말기 챙겨서 고향갑니다"라는 제목과 한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 속 김대범은 '명절 잔소리는 현금, 카드결제 혹은 계좌이제 해주세요'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한손에는 카드 단말기를 들고 있었습니다.
 

김대범은 명절 잔소리를 피하기 위해 이같은 옷과 단말기를 준비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대범은 올해 44세로 아직 미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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