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이 최근 결혼한 절친 슬리피를 위해 가전제품 선물을 쐈습니다.
지난달 30일 슬리피는 인스타그램에 "천사가 존재한다면 그분은 딘딘"이라며 사진을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딘딘은 슬리피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신혼집으로 가전제품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슬리피는 딘딘의 선물을 인증하며 "Thank you HonSoo by DinDin♥"이라고 적었습니다. 특히 그는 딘딘이 선물한 냉장고의 신기능에 푹 빠진 듯 냉장고 앞에서 "오늘 하루종일 이러고 있음"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습니다.
슬리피의 인증샷을 본 딘딘은 "행복해라 슬리피♥"라고 축하하면서도 고가의 혼수를 두개나 해준 것에 대해 "출혈이 크다"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4월 9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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