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해은 선택한 남메기 정현규, 집안+인스타 ㅎㄷㄷ(+서울대, 멘사 회원)

환승연애에 드디어 남자 메기가 출연했습니다.

 

23일 공개된 환승연애에서는 마지막 출연자인 남자 메기가 등장했는데요. 그의 이름은 정현규. 나언이의 구남친이었는데요.

현재 서울대 체육교육과에 재학 중이며 공대에서 복수전공을 공부 중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25세. 현재 친구와 스타트업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화려한 이목구비와 체대생 답게 딱 벌어진 어깨에 여자 출연진이 한눈에 반했는데요.

 

온라인에서 공개된 그의 스펙도 눈길을 끕니다.

경기고 졸업

한양대 자퇴

20살 때 공유 숙박 사업으로 월 매출 5000만원 달성

인력 연결 사업도 함

서울대 입학

플랫폼 기반 스타트업 사업 준비 중

키 185

미국 시민권자로 군면제

집안이 다 경기도 출신

부몬님이 건설사과 사모펀드 사업

아이큐가 156으로 멘사 회원


집안이 좋은 것뿐만 아니라 머리까지 좋네요. 완벽한 엄친아의 표본.

그런데 그가 오자마자 해은을 선택해 화제였는데요. 해은은 전남친 규민을 잊지 못해 매일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죠. 그런데 현규가 해은을 선택하자 규민은 애매모호한 표정을 지었고, "데이트 잘하고 오세요"라고 했습니다. 나언은 현규의 선택이 납득이 간다는 반응을 보였고요.



현규는 처음부터 해은을 선택하려고 했다네요. 과연 다음 회에서 두 사람이 어떤 데이트를 할 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