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근황...부은 얼굴에 가발까지? 충격적인 모습

배우 안성기(70)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얼굴이 어딘가 불편해보이는데요.

 

코리아데일리 유튜브

안성기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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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는 배창호 감독의 데뷔작인 ‘꼬방동네 사람들’을 소개하면서 “40년 만에 이 영화를 또 본다는 건 굉장히 가슴을 설레게 한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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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안성기는 얼굴이 다소 부은 듯한 모습이라 네티즌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안성기는 이날 배우 김보연의 부축을 받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윤유선 인스타그램

앞서 안성기는 2020년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 안성기는 “입원한 원인은 과로였다. 많이 회복해 평소 컨디션으로 돌아왔다”며 건강 이상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