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2세는 '아들'...아기 가상 사진 보니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2세가 아들로 밝혀졌습니다. 출산 예정일은 12월입니다.

앞서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2021년 열애를 인정한 뒤 올해 3월 결혼했습니다. 이후 6월에 임신을 발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죠. 손예진은 현재 건강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2세 가상 사진도 올라왔는데요. 손예진과 현빈을 반반씩 똑 닮았습니다. 

현빈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의 인터뷰를 통해 “열심히 살아야죠”라며 “아직은 확 실감이 나진 않는다. 주변에 여쭤보면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더라. 나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너무 큰 축복이라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습니다.

손예진은 요즘 인스타그램에 요리 실력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입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영화 ‘협상’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