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성빈이 지난 9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최성빈은 1991년 MBC ‘우리들의 천국’ 삽입곡을 작곡하며 데뷔했는데요. 그룹 F&F의 멤버로 활동하며 2007년 ‘루킹 포 퍼슨(Looking For Person)’을 발표했으며 프로듀서로도 활동했다고 합니다. 대표곡으로는 ‘사랑하는어머니께’입니다.
빈소는 명지병원장례식장 5호에 마련됐습니다. 발인은 11월 11일 5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라고 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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