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서주원, 결혼 4년 만에 이혼..서주원 불륜? 아옳이 상간녀 소송도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와 카레이서 서주원씨가 불륜을 저질렀다며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작년에 이혼했다고 합니다. 

11일 전자신문은 "아옳이는 최근 남편 서주원의 상간녀를 대상으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서주원씨 측은 조선일보를 통해 작년에 이미 이혼했다고 밝혔는데요. 

아옳이와 서씨는 2018년부터 공개열애를 해 같은해 11월에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작년 5월 불화설에 휩싸였습니다. 서주원씨의 인스타그램 글 때문인데요.

서씨는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고 적었습니다. 서씨는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린 아옳이 사진을 모두 지웠는데요. 

이후에도 불화설과 불륜설이 끊임없이 돌았죠. 그러나 결국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