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사망 전 연예인과 나눈 마지막 카톡

[Collection]

마이티마우스 멤버 추플렉스(상추)가 휘성과 나눈 마지막 톡을 공개됐다. 

추플렉스 인스타그램

지난 10일 추프렉스는 인스타그램에 “휘성아”라는 글과 톡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쁘랜드 잘 지내지”라고 추플렉스가 보내자 휘성이 “오랜만이야 미스터추”라며 답장한 내용이 담겼다. 

이어 “잘 지내는지 궁금해서 연락해봤어. 한번 봐야지”라고 하자 휘성 역시 “좋지 한번 보자”라고 덧붙였다. 추플렉스는 “미안해”라며 휘성과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렸다. 

휘성은 10일 오후 6시 28분쯤 자신의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모친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휘성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3월 10일 소속 아티스트인 휘성 님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며 휘성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현재까지 고인의 사인을 밝혀지지 않았다. 타살 혐의점도 확인되지 않았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휘성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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