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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주연 드라마 '협상의 기술', 마지막 전율과 함께 시청률 10%로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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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주연한 화제의 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시청률 10%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드라마는 기업 인수합병 전문가인 윤주노가 펼치는 스릴 넘치는 복수 드라마로, 마지막 회에서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JTBC Drama 유튜브 백사, 기업 인수합병의 마스터 윤주노 작품 속에서 이제훈은 하얗게 탈색한 머리와 '백사'라는 별칭을 가진 윤주노로 등장한다. 윤주노는 11조 원 규모의 거대 인수합병과 주가 조작 사건을 둘러싼 복수가 중심이 되는 스토리 속에서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의 캐릭터는 친형 윤주석의 죽음과 관련된 점보제약의 주가 폭락 사태를 파헤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끌어갔다. 극적 결말과 새로운 반전의 암시 드라마는 윤주노가 관련 증거를 모아 산인그룹의 최고재무책임자인 하태수(장현성 분)의 비리를 폭로하면서 극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이제훈은 상황에 휘말리기보다는 냉철한 복수를 선택하는 윤주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하태수가 해고된 후에도 사모펀드 이사로 재등장하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이 반전으로 인해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또 다른 이야기를 기다리게 됐다. 연기력과 이야기 전개에 대한 찬사와 아쉬움 드라마 종영 이후, 이제훈의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많은 팬들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표하면서, 앞으로의 드라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제훈 가슴골 물은 약수” 성희롱 논란 이경실, 결국 고발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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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경실이 배우 이제훈에게 한 성희롱성 발언으로 인해 고발당했다.  이경실은 19일 연세대학교 재학생 A씨로부터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행정안전부 ‘문서24’를 통해 경찰에 고발당했다. A씨는 고발장을 통해 "남성 MC가 여성 게스트를 상대로 같은 취지의 발언을 한다면 해당 남성 MC는 평생을 성범죄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 것"이라며 "남녀평등이 강조되는 사회적 인식에 미루어볼 때 누구도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온라인에서 타인으로부터 성적인 언행을 들을 이유가 없다"고 했다. 문제의 발언은 1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나왔다. 이날 이경실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제훈과 표예진도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홍보를 위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제훈의 상의 탈의 스틸컷을 본 이경실은 이제훈의 몸매를 칭찬했다. 그는 "가슴과 가슴 사이 골 파인 것 보이나, 저런 골에는 물을 떨어뜨려 밑에서 받아먹지 않나, 그러면 그게 바로 약수다, 그냥 정수가 된다, 목젖에서부터 정수가 돼 우리가 받아먹으면 약수"라고 했다. DJ 김태균은 이경실이 한 문제의 발언 이후 "한 번 해보라"면서 "누나 집에서 TV에다가 물 따르는 것 아니냐, TV에 물 따르면 안 된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이에 이경실은 "스톱시켜놓고 물 따라 브라운관에서 받아먹겠다, 새로운 정수기다, 이제훈 정수기다"라고 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이경실의 발언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결국 SBS 측은 해당 라디오 방송분을 삭제했다. 

봉준호가 반대했지만 '역대급' 대박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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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영화감독이 제작을 '반대'했지만 흥행에 성공한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건축학개론'인데요. 2012년 개봉한 건축학개론은 이용주 감독의 작품입니다. 이 감독은 봉 감독과 연세대학교 동문입니다. 건축학도 출신인 이 감독은 서른이 넘은 나이에 영화계에 입문했습니다. 그는 봉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의 조감독을 거쳐 공포물 '불신지옥'(2009년 作)으로 데뷔했습니다. '불신지옥'은 평론가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관객들에겐 그닥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관객수도 24만명에 그쳤는데요. 이후 이 감독은 '건축학개론' 제작에 돌입합니다. 하지만 2003년 시나리오 초고가 완성된 이후 수년간 제작에 들어가지 못했는데요. 봉 감독 역시 '건축학개론'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었다는데요. 봉 감독은 '요즘 이런 거 안 먹힌다'라고 반대했었다네요.  하지만 봉 감독의 우려와 달리 영화는 흥행에 성공합니다. 이루지 못한 첫사랑의 상처를 위로해 준 웰메이드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는데요. 또한 9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감성과 음악도 흥행에 한몫했죠. 수지, 이제훈 등 딱 떨어지는 배우 캐스팅도 화제를 모았고요.  건축학개론의 손익분기점은 150만명, 개봉 11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겼는데요. 건축학개론 최종 관객수는 411만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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