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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의 시어머니 마마가 함소원-진화 부부 때문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결별설 뒷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마마는 함소원과 갈등을 겪고 있는 진화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는데요. 마마는 진화에게 “(결혼 생활이) 연애할 때처럼 낭만적일 수만은 없다. 나도 결혼한 뒤 처음에는 혼자서 외로웠고 하소연할 곳도 없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시댁에선 내 말을 들어줄 생각도 없어서 가출을 했었다”며 “가출을 하고 나니 애들부터 생각이 나더라. 계속 눈앞에서 아른거려서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왔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마마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혼은 절대 안 된다. 부모의 이혼이 아이에게 얼마나 슬픈 일인데”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진화는 “알겠어요”라며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과 진화는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대화를 나눴는데요. 진화는 “난 지금까지 당신과 결혼할 걸 단 한번도 후회한 적 없다. 딸 혜정이를 잘 키우자는 생각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 문제점을 고쳐보겠다. 우리 서로 노력해보자”고 했고, 함소원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함소원에 따르면 현재 진화는 한국에 있다. 결별설이 불거졌을 당시 진화와 연락이 안 된 이유에 대해선 "진화씨와 대화가 된 상황이 아니어서 섣불리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이 있고 난 뒤 진화씨에게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바람을 쐴 수 있는 시간을 주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글 에디터 비둘기 yangcine1naver.com

 함소원-진화 부부와 시터 이모가 갈등을 빚었다.  TV조선 '아내의 맛'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딸 혜정을 돌봐주는 시터 이모와 갈등을 빚는 함소원, 진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은 중요한 미팅으로 인해 주말에도 시터 이모를 호출했다. 시터 이모가 늦자 함소원은 재촉했다. 시터 이모는 어질러진 집 안 풍경에 한숨을 내쉬며 청소를 시작했다. 혜정이를 돌보던 시터 이모는 지인으로부터 거액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시터 이모는 함소원 딸 혜정이 때문에 거절했다.  이후 시터 이모 수난이 시작됐다. 진화는 시터 이모에게 아침을 차려달라고 하고, 하루 전에 만든 밑반찬도 버리라고 요구했다. 시터 이모는 "어제 만들었다. 하루만 지났는데 버리는 것이 더 많다"라고 토로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진화가 이모님한테 저렇게 하면 안된다"고 걱정했다. 진화는 양말도 시터 이모에게 찾아 달라고 했다. 이에 함소원은 "(진화가) 늦둥이에 누나들 밑에서 커서 그런 것"이라고 시터 이모를 달랬다. 문제는 시터 이모의 하나밖에 없는 손자, 9살 지호가 방문하면서 촉발했다.  지호가 혜정이 옆에서 자겠다고 고집을 부리자 함소원은 지호의 팔을 당기며 안 된다고 말렸다. 시터 이모는 그 모습에 불편함을 감추지 못했다.  시터 이모는 "혜정 아빠가 애 아픈 거 따지고 할 때 얼마나 스트레스받는 줄 아냐. 그래도 혜정이가 날 너무 따르니까 계속 있어야지 했는데, 이렇게 기분 나쁘게 하니까 앞으로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시터 이모의 퇴사 선언에 함소원은 충격을 받았다. 이후 시터 이모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사과했다. 시터 이모는 "내 손주를 잡아당기니 눈물이 핑 돌았다. 이렇게 까지 일을 해야하나 싶어, 기분이 너무 나빴다"고 털어놨다. 이에 함소원은 "내가 잘못했다"며 사과를 했다. 또 시터 ...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부부관계를 고백했다.  사진=함소원 SNS  함소원은 2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SKY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함소원은 "아무래도 해가 지면 행복하다"라며 "'애로부부'를 같이 시청한 적은 없고, 우리 부부는 해가 지면 바빠지는데 아침에도 살짝 바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채널A '애로부부' 불화설, 결별설 등 루머가 있었다는 MC 홍진경의 말에 함소원은 "대답하기 굉장히 어렵다"라더니 "저희는 불화가 낮엔 자주 있는데 밤이 되면 없어진다"고 센스있게 넘겼다.  "18살 연하와 사는 기분은 어떠냐"라는 물음에는 호탕하게 웃었다. "이런 기분이다"며 몸으로 표현한 함소원은 "다들 한번 살아보고 싶지 않냐"고 자랑했다.  특히 함소원은 "일단 파이팅이 넘치는데, 남편이 지금 27살이다"라고 말했다.  함소원 SNS  진화가 20대라는 말에 MC들은 놀랐고, 홍진경은 함소원을 향해 "회춘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라며 "피부에 콜라겐 봐라"라고 부러워했다.  부부관계를 누가 리드 하냐'는 질문에 함소원은 “리드를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제가 슬립 가운을 살짝 내려 어깨만 노출해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젊어서 그런지 눈치가 빠르다. 제 옆으로 와서 무거운 저를 슬쩍 안아 들어주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진화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살이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45살이다. 

 '하차설' '결별설'까지 각종 루머에 휩싸였던 방송인 함소원이 심경을 밝혔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살지 않았지만 인생 뒤돌아보면 힘들지 않은 날보다 힘든 날이 더 많았고 고생하지 않은 날보다 고생한 날이 더 많았다. 평탄하게 지낸 날보다 고민하고 좌절하고 긴 밤을 고민으로 뜬 눈으로 지샌 날이 더 많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칭찬보단 욕을 더 많이 먹었고 잘한다는 소리보단 ‘넌 왜 그러냐’는 소리를 더 많이 들었습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누구나 다 가는 길을, 뻔한 길을 선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외롭고 힘들어도 나는 나만의 길을 가고 있다. 가끔 나도 무섭지만 지금 또한 내 오른손을 심장에게 갖다 대고 ‘괜찮다’ ‘별일 아니다’라고 말하곤 한다. ‘이 일도 지나갈 일’이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그때가 더 생각나는 법”이라며 “그래서 나는 생각할 일도 추억할 일도 많다. 오늘도 힘들었는데 아마도 몇 년 후의 나를 생각하면서 웃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고정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지 않아 하차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의 불화설까지 언급하며 이들이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ㅈ다고 보도까지 했다.  이에 TV조선 측은 함소원-진화 부부가 하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TV조선 측은 "현재 여러 커플들이 참여하고 있는 관계로 출연 역시 로테이션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출연 커플들의 녹화분 또한 순차적으로 방송 중이다. 함소원 진화 부부 역시 이같은 이유로 한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것일 뿐 하차가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7년 10월 결혼해 1년 2개월 만인 2018년 12월 첫 아이를 얻었다. 함소원 나이는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며 진화는 1994년생으로 올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