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멀리갈수도 없고 예전의 취미인 국내여행을 다시 해볼까 고민이 시작되었다.
애기도 태어나고 멀리갈수도 없고해서 집주변을 어슬렁거리다가 찾아낸곳을 남겨본다.
집이 상계동이고 처가가 양주라 자주왔다갔다 했는데 주말에 드라이브겸 바람도 쐴겸
이동하다 화장실 찾아 들어갔다가 우연히 발견한곳은 바로!!
양주 별산대놀이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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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별산대놀이마당 기념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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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별산대놀이 야외마당 전경 |
실내/실외 놀이마당 모습 코로나때문에 출입은 할 수 없었다.
주변에는 이쁜 조형물들이 있었다.
마당 주변 카페쪽 공터 모습 앉아서 쉴수있는 마차가 있다.
생각보다 넓게 공터가 있어 봄 또는 가을에 가보면 좋을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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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순교성지 모습 |
주변에 양주 순교성지가 있었다. 약간 뭔가 신성한 느낌도 느낄수 있었다.
양주 순교성지 앞 마당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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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불곡산 등산안내도 |
양주시청을 지나가다보면 뒤에 산이 보인다. 이번에 그 산 이름이 불곡산인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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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욕장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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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곡산 산림용장 안내판 |
양주별산대놀이마당을 거닐다 보면 불곡산 산림용장을 만날수 있다 유아용 산림용장도 있어 나중에 아이와 함께 다시가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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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그네 모습 |
산책로인근에는 조용한 공원과 큰 그네가 있었다. 코로나여파로 사람이 없었지만 그래도 그네타는 가족을 우연히 만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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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
주차장 인근으로 오면 정말 넓은 운동장이 펼처저 있다. 아이들이 마음것 뛰어놀수도 있고 애견인들도 마음껏 애견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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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대비 만화 설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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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대비 |
운동장 옆에는 어사대비가 있다. 조선시대 정조가 광릉에 가던길에 양주에 머무르게 되었고 3일간 머물면서 양주에 천하태평한 모습을 모고 연회를 배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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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관아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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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관아지 출입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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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관아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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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관아지 관원모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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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관아지 관람시간 |
이곳을 가게된 이유는 엄청 큰 한옥이 눈에 보여 우연하게 들어갔다. 화장실도 갈겸^^
예전 양주를 관리하던 관청이 있던 자리에 양주시가 고증을 거처 다시 복구한곳이라고 한다. 아쉽게도 코로나때문에 출입이 되지 않았지만 외부에서 본 모습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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