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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OLF] 유현주 "저 좀 섹시한가 봐요?...후원사서 준 옷만 입었는데"

3년 만에 정규투어로 복귀한 유현주(26)가 과도한 언론 스포트라이트에 부담감을 표했다. 
(사진=유현주 인스타그램)

유현주는 17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제42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에서 최종 51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끝냈다. 

유현주는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외모로 관심을 받으려고 애쓴 적 없다. 제가 외모만 가진 것도 아니고 외모로 부각되는 것도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현주 ‘제가 외모만 있지는 않아요’”라는 제목의 기사 제목을 캡처해 “저 저렇게 공격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제목보고 깜짝. 진실은 외모로 주목받으려고 의도한 적 없다는 말이었다. 제목 무섭다”라고 토로했다.

자신의 몸매를 강조한 보도를 비판하는 “‘섹슈얼 어필’ 불편했던 KLPGA” 기사의 제목도 캡처해 “저는 후원사에서 준 의류를 입고 경기했을 뿐인데... 이런 제목이”라며 “제 이름을 걸고 난 기사에 이런 내용이...전략은 그린공략과 코스공략하는데 집중했다. 저 좀 섹시한가 봐요”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현주는 “너무 많은 관심을 받았나 보다. 이런 일도. 저를 아시고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사진=유현주 인스타그램)

(사진=유현주 인스타그램)

(사진=유현주 인스타그램)

(사진=유현주 인스타그램)

(사진=유현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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