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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 유명 아이돌 A·B 이태원 바 '목격담'...“버스킹까지 했다”

인기 아이돌그룹 멤버 A씨와 B씨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을 활보했다는 목격담이 퍼지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트위터,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톱 아이돌 멤버 A씨와 아이돌 멤버 겸 배우로 활동 중인 B씨가 지난달 25일 이태원 클럽 인근 바에 방문했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온라인에서는 A씨가 골목에서 버스킹을 했고 두 사람이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는 목격담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진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특히 이들이 방문한 바는 지난달 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던 장소다. 지난 2일 용인 66번 확진자가 다녀간 클럽과는 도보로 7분 정도 떨어져 있다. 

현재 정부는 지난달 24일~이달 6일까지 이태원 클럽 일대를 방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증상유무와 관계 없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A씨 소속사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아티스트의 사생활 관련해서는 확인 불가"라고 전했고 B씨 소속사는 "확인해보니 목격담 속 인물은 B씨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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