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나혼자산다' 박세리, 대저택 공개..."리조트야?" 감탄

'골프 여제' 박세리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대저택을 공개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22일 '나 혼자 산다'에는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박세리가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박세리는 거실에 있는 블라인드 6개를 자동으로 올리며 햇빛을 맞이했다. 멤버들은 자동 블라인드의 등장에 "부자언니"라고 부러워 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박세리의 집은 단독주택이다. 그가 직접 설계와 인테리어에 참여했다. 집 위치는 대전 부모님 집 옆. 박세리는 4층에 살고, 위아래에는 자매들이 쓰고 있다. 

박세리의 집은 오랜 미국 생활의 영향으로 천장이 매우 높았다. 침실은 화이트톤, 주방은 블랙톤으로 깔끔하게 꾸몄다. 다른 층은 '세리바'로 꾸몄다. 와인셀러에 안주전용 냉장고까지 마련돼 있었다. 

넓은 테라스도 두 군데나 있었다. 멤버들은 "지금까지 나왔던 집 중 제일 좋다", "거의 리조트 수준이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