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박세리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
22일 '나 혼자 산다'에는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박세리가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박세리는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상했다. 노란색 잠옷을 입은 박세리는 "잠이 별로 없는 편"이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혼자 살 것 같지 않은데 23년 동안 혼자 살고 있는 박세리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박세리는 "박세리를 검색해보면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이혼과 결혼이 있더라. 나도 볼 때마다 깜짝 놀란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진짜 아니시죠"라고 물었다.
이에 박세리는 "나도 자랑하고 싶다. 갔다 왔다고 말해보고 싶다"라고 말해 출연진에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
박세리는 2년째 다이어트 중이라고. 그는 "관리는 항상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특별한 운동은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날 아침 식사는 망고. 출연진이 "망고가 다이어트식이냐?"라고 묻자 박세리는 "아침에 먹는 건 괜찮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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